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바로가기

[자료문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학생지원팀 김병술 팀장 (☎ 02-970-6043)

서울과기대-노원경찰서, 대학가 `젠더폭력 소탕작전`나선다

 - 「警·學 공동체 치안 활성화와 젠더폭력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 이하 서울과기대)와 노원경찰서(서장 임정주)가 학내 여성안전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손 잡았다. 이에 3월 23일 오후 3시, 서울과기대 대학본부에서 「警·學(경·학) 공동체 치안 활성화와 젠더폭력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 이날 협약식은 서울과기대에서 김종호 총장을 비롯하여 학생처장, 사무국장, 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노원경찰서에서는 임정주 서장을 비롯하여 생활안전과장, 여성청소년과장 등 각 담당과장 등이 참석하여 상호 협약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을 주고 받았다.

□ 협약의 세부 내용으로는 노원경찰서에서 ▲학내 112순찰차량 강화(1일, 3회 이상) ▲젠더폭력 피해자 상담 쉼터 제공 ▲피해자 전담 경찰관 운영 ▲야간 및 심야시간대 안심귀교·귀가를 지원하는 내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대학 측에서는 ▲112범죄신고 등 치안행정 적극협력 ▲노원경찰서 주관 여성안전 점검(안심귀갓길, 화장실 몰래 카메라 등) 협조 ▲警·學(경·학) 합동 캠페인 및 순찰에 적극 동참하고 협력하기로 하였다.

□ 이날 임정주 노원경찰서장은 “노원경찰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 100대 국정과제의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중 젠더폭력 근절에 대한 확고한 의지로 서울과기대 학내 치안확립에 전방위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이에 김종호 서울과기대 총장은 “서울과기대 12,000여 구성원의 안전을 지켜주는 노원경찰서 치안행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각종 합동점검 및 캠페인에 동참함으로써 노원구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앞으로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붙임:

1. 보도자료 원본 1부,

2. 관련사진 2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