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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문의〕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 왕윤희 팀장 (☎ 02-970-9022)

서울과기대, ‘기업가정신 국제교류 프로그램’ 진행

- 서울과기대-미국 노스이스턴대-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연합프로그램

“SeoulTech-NU Collaborative Entrepreneurship 2019” 진행

□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 이하 서울과기대)는 2019. 5. 20. ~ 5. 31., 약 2주에 걸쳐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한·미 대학생 간의 상호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황철주) 및 미국 노스이스턴대학(미국 보스톤)과 협력하여 기존의 한국 학생 해외파견 형태에서 벗어나, 미국 학생을 국내에 초청해 한국의 창업생태계 소개 및 대학 간 창업 네트워크를 공유하는 등 글로벌 기업가정신 함양을 목적으로 기업가정신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미국 노스이스턴대학은 2016년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과 국제협약을 맺었으며, 매년 학생 약 20여명을 한국에 보내어 한국의 기업가정신 생태계를 학습하게 하고 있다.

□ 이번 연합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노스이스턴 대학생 및 국내 대학생 등 총 30여명의 대학생이 연합팀을 이루어 한국의 창업생태계를 경험하였다.

○ 주요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프로젝트 솔루션 제공 ▲한국의 벤처창업 생태계 방문(판교 투썬캠퍼스, 다산네트워크, 벤처기업 등) ▲벤처창업가 특강 ▲한국 문화(경복궁, 민속촌, KPOP타운, DMZ체험 등) 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협약을 맺은 대안대학교 투썬 캠퍼스(판교)도 본 프로그램 지원 파트너로 참여하였으며, 투썬캠퍼스의 투자기업인 올리브 헬스케어(Allive Healthcare), 에몽게임즈(Emonggames), 블루젠드론(Bluezen
Drone)를 비롯해, 프도렌즈를 개발한 두잉랩(DoingLAB), IoT기반 칫솔개발기업인 키튼플래닛(Kitten Planet)이 학생들과 미국진출 전략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 김선민 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창업생태계의 건전성을 미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나라 창업기업에도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인 글로벌 협업 등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