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울과기대, 대구·경북지역 거주 학생들에게 사랑의 키트 전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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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2637 | 날짜 | 2020-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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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문의〕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학생지원과 이지수 팀장 (☎ 02-970-6043) 서울과기대, 대구·경북지역 거주 학생들에게 사랑의 키트 전달 - 마스크, 손소독제 및 총장서한문 전달 - 개강 연기, 온라인 수업 운영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노력 □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3월 6일(금), 대구·경북지역에 거주하는 과기대 학생들을 위해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 대구·경북지역에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5천명이 넘는 가운데, 서울과기대는 긴급하게 마련한 1천만원 상당의 방역물품(마스크, 손소독제)를 교직원과 학생들이 정성껏 포장하여 대구·경북지역에 거주하는 학부생 및 대학원생 417명에게 우편 발송했다.
□ 동봉한 편지를 통해 이동훈 총장은 “학생 및 학부모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보낸다”며,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학생들에게 전했다.
□ 박미정 부총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들어 하는 대구·경북지역 재학생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어 조속히 학교에서 환한 모습으로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과기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책본부 설치, 교내 방역 등 선제적 대응태세를 마련하여 학내 구성원들의 감염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안전한 캠퍼스 환경 조성 및 학사 운영의 만전을 기하기 위해 개강일을 3월 2일에서 16일로 2주간 연기하고, 개강 후에도 2주간 온라인 강의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교내 학과시설(학생회실, 동아리방 등) 출입을 통제하고 도서관 이용을 제한하고 있으며, 중국 입국 유학생에 대해서는 2주간 기숙사 보호조치를 실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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