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IT정책전문대학원] 「메이커의 자리, 정부와 시장 사이에서」 주제 심포지엄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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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225 | 날짜 | 2017-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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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클라우드, 3D프린터 등 정보통신기술과 제조업 기술의 혁신이 경제, 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나타는 변화이다. 4차 산업시대에서의 ‘메이커(Maker)’란 디지털 시대의 장인 즉, 스스로 필요한 것을 만드는 사람을 일컫고 있으며 ‘메이커 문화’란 메이커가 스스로 만드는 법을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흐름을 의미한다.
이러한 ‘메이커 문화’ 조류 가운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정책전문대학원 디지털문화정책과(주임교수 박소현)는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문화사회연구소와 공동으로 12월 23일,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다목적홀에서 「메이커의 자리, 정부와 시장 사이에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날 심포지엄은 김동현 팹랩서울 랩디렉터, 김상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정희 메이커 페어 서울 기획자, 김성윤 문화사회연구소 소장, 최혁규 문화사회연구소 연구원, 전다은 씨(‘메이커 다은쌤’ 유튜브 채널 운영자) 등이 참석하여 메이커 문화가 어떤 식으로 공공 및 시장 영역과 만나고, 산업과 문화의 매개자 혹은 비판자로서의 역할을 하는가에 관해 논의의 장을 펼쳤다.
▲ 김성윤 문화사회연구소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종합토론에서 `메이커 다은쌤` 유튜브 채널 운영자 전다은 씨가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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