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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빈치인재양성사업단] 서울과기대 졸업작품, 한국전자전에 선보여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7220 날짜 201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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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팀·200여명의 서울과기대 학부생 작품, 코엑스 한국전자전 전시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학부생 졸업작품이 삼성, LG, 메르세데스-벤츠 등과 함께 한무대에 올랐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 이하 서울과기대) 21세기 다빈치형 인재양성 사업단은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 A홀에서 열리는 「2017 COEX 한국전자전」에서 캡스톤 졸업작품을 선보였다. 서울과기대 ‘21세기 다빈치형 인재양성 사업단(단장 김영석, 이하 다빈치사업단)’은 코엑스 A홀에 18개 부스를 마련하여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전기정보공학과 소속 캡스톤 졸업작품 우수 수행팀, 2~3학년 ADBL 우수 수행팀 등 약 70여 팀, 200여명의 학부생 우수 작품을 전시했다.

 

▲ 지난 10월 17일~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전자전 서울과기대 부스에 많은 관람 인파가 몰렸다.

 

이번 전시는 자동화, 드론, 재활⦁의료 등 작품주제에 따라 부스를 배치하여 일반인들도 쉽게 작품을 이해하도록 구성하였으며 양팔 서비스 로봇, 헬륨 풍선 드론 카메라, 외륜로봇 등 완성도와 전시성이 뛰어난 작품들이 많았다. 이 중 틸팅스테이지를 활용한 다축 델타로봇(왼쪽 사진)은 4방향 자유도를 갖는 델타 로봇을 이용해 작업물의 이송과 조립, 그리고 적재를 동시에 수행하여 작업공정 시간(택트타임: tact-time)을 단축할 수 있는 작품으로, 단순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면서 작업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드릴링, pick and place 등 다양한 공정 수행이 가능하도록 응용할 수 있어 향후 사업화도 기대되는 작품이다. 

 

다빈치사업단 김영석 단장은 “서울과기대는 지난 2016년 국내 학부생 최초로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출품하는 등 국내외 최대 규모의 전시 행사에 학부생 졸업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작품 수준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다.”며,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다년 간에 걸쳐 작품을 만들고 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엔지니어를 양성하는 것이 교육사업의 목표다"고 전했다. 

 

서울과기대는 학부과정부터 전 학기 설계기반 학습(ADBL: All-Semester Design d Learing)을 채택하여 대한민국 공학교육의 새 모델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로 올해 ▲2017 대학생 공작기계 창의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2017 뿌리기술 경기대회(금형 3차원 캐드기술 경진대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차지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한국전자전(KES 2017)’은 유력바이어와 정부, 단체 관계자가 대거 참가하는 국제전시회로 휴대폰,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세계시장 1위 제품은 물론 산업융합, IT융합, 디지털방송, 스마트교육, e-헬스와 같은 차세대 컨버젼스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다. 한국전자전은 1969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48회를 맞았으며, 국내 400개사 해외 100개사 등 총 500개사가 참가해 1500 부스의 전시장이 마련됐다. 참관객은 해외바이어 4천명을 포함, 총 7만여명에 달하는 인원이 참가한 것으로 추산된다.

 

* 김영석 단장 인터뷰 및 한국전자전 스케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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