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울과학기술대, 2013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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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5001 | 날짜 | 2013-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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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7년째 시상, 대학교 부문 신설 첫 해 대상 수상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남궁근, 이하 서울과기대)는 9월 27일(금) 오전 11시,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한 「2013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대상」시상식에서 대학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본 시상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회장 김성제)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가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 7회째 시행하고 있다. 특히 서울과기대는 대학교 부문의 신설 첫 해에 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업부문에서는 국민은행이 올해 7년 연속수상의 영예를 가져갔으며, 대상그룹, 롯데칠성음료, 신한금융투자, SK증권, 금호타이어, 패션그룹 형지, 네파 등이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공공부문에서는 한국관광공사, 구미시, 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횡성군(횡성한우) 등이 수상했다.
한국브랜드경영협회에 따르면, 일반대학교가 소비자대표브랜드로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조사가 사기업의 서비스에 집중된 반면, 앞으로는 교육과 같은 공공서비스의 브랜드평가 역시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대학교 평가가 추가됐다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올해 처음 실시된 대학부문에서 유수의 공과대학 특성화대학교를 중심으로 수상 경합을 벌인바 있다고 전했다.
금번 시상의 수상 기업들은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브랜드 입지를 유지, 강화하기 위해 감성적 접근이 요구되는 현재의 트랜드에 잘 적응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서울과기대 최성진 홍보실장은 “입시성적 상승과 함께 대학 홍보에 큰 시너지가 예상되는 희소식이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우리대학은 2012년 일반대 전환에 따른 인식변화로 높아진 위상과 자부심을 파격적인 통찰력의 3부작 시리즈 광고(콧대가 높아진 대학, 바로 보는 시선이 달라진 대학, 입소문으로 가치를 인정받는 대학)로 제작하여 기존의 여타 대학이 추구한 인식의 틀을 깬바 있다”며 서울과기대의 광고브랜드 전략을 소개했다.
한편, 5년 연속 괄목할 만한 입학성적의 상승, 5년 연속 취업률 최상위권 달성 등 서울과기대는 인풋과 아웃풋이 조화를 이루며 최근 발전 속도가 가장 빠른 대학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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