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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과학기술대, BK21 플러스 사업 선정 쾌거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5699 날짜 201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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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전문인재 양성사업, 창조경제를 이끌 융‧복합 분야 연구로 지원받게 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남궁 근, 이하 서울과기대) 김경훈 교수(NID융합대학원) STCES사업단이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승종)이 선정하는 BK(Brain Korea)21 플러스 ‘특화전문인재 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BK21 플러스 사업은 기존 BK21 사업의 후속사업으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7년간 석‧박사 중심의 인력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특화전문인재 양성사업’은 지방특성화 대학원 육성 및 지역의 고부가가치산업에 대한 지원을 늘린 가운데 서울과기대가 서울 소재 대학으로 신규 선정되었다는 점은 더욱 의미가 크다. 단장을 맡은 NID융합대학원의 김경훈 교수를 비롯해 총 11명의 교수로 구성된 BK21 플러스 사업 준비단은 ‘창조가치선도를 위한 과학기술․ 문화콘텐츠 기반 컨버전스형 심화교육시스템’으로 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과학기술과 문화‧콘텐츠 디자인의 잠재자원을 개발하여 정책운영에 실증적 방향을 제시하는 미래형 교육혁신 클러스터 창출을 위한 연구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번에 발표한 ‘특화전문인재 양성사업’은 BK21 플러스 사업의 3개 세부사업 중 하나로서, 창조경제를 이끌 융‧복합 분야 대학원 수준의 고급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학문후속세대 양성을 목표로 하는 ‘미래기반 창의인재 양성사업’(‘13.8.16. 발표) 및 ’글로벌인재 양성사업‘(’13.9.12. 발표)과 구분된다.

 


 

한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성균관대학교 등 BK21 플러스 특화전문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된 54개 사업단에는 매년 약 171억 원의 예산이 지원되어, 연간 1,000여명의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이 매월 안정적으로 장학금을 지원받게 되었다. BK21 플러스 사업단장을 맡은 서울과기대 NID융합대학원 김경훈 교수는 “이번 사업선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지금보다 안정적인 연구지원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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