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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QS아시아 대학평가 특성화대학 국내 2위로 첫 진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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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873 | 날짜 | 2014-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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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 대학분야 - 포항공대에 이어 2위, 아시아 42위
지난 5월 12일 QS 아시아 대학평가 결과가 발표됐다. 우리대학은 올해 처음으로 평가를 받은 가운데 특성화 대학 분야에서 국내 2위, 아시아 42위에 올라 선전했다. 전체 대학 순위에서는 201~250위 범위 안에 포함됐다.
특성화 대학 순위는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생명과학 5가지 학문 분야 중 3개 이하를 운영하는 대학을 평가군으로 하며, 우리대학 외에 인문·예술 분야가 강한 홍익대가 55위, 이공계가 강한 광운대가 56위에 올랐다.
이번평가는 2월부터 5월까지의 평가기간을 거쳐 아시아 대학 300여개의 대학을 4가지 영역으로 나눠 평가했다. 평가는 ▲연구영역(교원당 논문 수, 논문당 인용 수, 전 세계 학자 대상 설문조사 등) ▲교육 여건(교원당 학생 수), ▲졸업생 평판도, ▲국제화 영역(외국인 교원 비율, 외국인 학생 비율, 외국으로 나간 교환학생 비율, 국내 대학으로 들어온 교환학생 비율) 네 가지 영역의 합산된 점수로 진행됐다.
우리대학은 위의 네 영역 중에서 연구영역에서 강세를 보였다. QS는 연구영역 평가에 전 세계 학자들을 대상으로 연구자 동료평가 설문조사를 하는데, 우리대학은 이 부문에서 국내 25위를 차지했다. 교원 당 논문 수는 국내 6위를 차지하며, 연구영역에서 높은 순위를 받는 데 작용했다.
한편, 이번 아시아 대학평가에서는 싱가포르국립대학교가 1위, KAIST가 2위, 서울대가 4위, 포항공대가 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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