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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문의〕서울과기대 기획처 기획조정과 팀장 김지훈, 주무관 이재원(☎02-970-6063, 6077)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시설 공간활용평가 2년 연속 1위!
- 서울과기대, 국립대학 시설 공간활용평가 2년 연속 지역중심국립대 1위

□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동환, 이하 서울과기대)가 교육부가 실시한 ｢국립대학 시설 공간활용평가｣에서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으로 지역중심국립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 ｢국립대학 시설 공간활용평가｣는 교육부가 2009년부터 매년 국립대학 시설 공간의 효율적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로, 2025년 평가 결과는 차년도 국립대학 시설 확충 사업 예산편성 배분 지표에 포함되어 대학별 예산 차등 지원에 반영된다.

□ 서울과기대는 ▲2022년 1위 ▲2023년 2위 ▲2024년 1위에 이어 2025년에도 1위를 차지하며 4년 연속으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 2025년 평가에서는 총 5개 분야 중 ▲제도 기반 구축 ▲초과공간 관리 실적 부문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총 10개 세부 항목 중 ▲공간 관리 규정의 적절성 ▲공간 배정 기준의 적절성 ▲연구시설 배분의 적절성 ▲최소학과 및 최대학과의 편차 ▲초과공간 회수 규모 ▲초과면적 대비 면제 면적 비율 등 6개 항목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 서울과기대는 2022년에 학내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해 공간 관련 규정 및 지침을 전면 개정했으며, 2023년부터 학과별·교원별 초과공간을 회수하고 초과 사용료를 부과하는 등 학내 공간의 체계적인 관리를 지속해 오고 있다. 
 
□ 김동환 총장은“공간 활용은 구성원 간 유불리가 충돌하는 민감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구성원 모두가 상생의 정신으로 협조해 준 덕분에 2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교육 환경 변화에 발맞춰 공간 활용 기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보다 나은 교육·연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서울과기대는 캠퍼스 전반의 교육·연구 공간 확충을 목표로 도서관 및 학생회관, 첨단연구동, 하이테크관, 행복기숙사, ST스포츠컴플렉스관(가칭) 등 총 5건의 대규모 신축 및 개축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공간의 양적 확대와 질적 향상이 동시에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관련 사진 3부.  끝.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동환 총장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붕어방 및 다산관 전경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도서관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