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울과기대, 노원구청 및 SH공사와 『노원구 청년창업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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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1718 | 날짜 | 2020-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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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문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외협력과장 여성희, 담당 박수영 (☎ 02-970-9266)
서울과기대, 노원구청 및 SH공사와 『노원구 청년창업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는 7월 20일, 노원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노원구청(구청장 오승록)과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세용, 이하 ‘SH공사’) 3자간 「노원구 청년창업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날 협약식은 서울과기대 이동훈 총장을 비롯하여 김종선 창업지원단장과 노원구청 오승록 구청장, 정향수 교육복지국장, SH공사 김세용 사장, 김영미 창업밸리추진단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앞으로 노원구 관내에서 △청년 창업지원을 위한 도전숙·도전선 사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밸리 조성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위기에 대처하여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자치구, 대학 지방공기업이 협력하여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 이동훈 총장은 “서울과기대는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 창업 및 일자리 창출 등 국립대학으로서 책무를 다하기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이어서 노원구청 오승록 구청장은 “요즘 코로나19로 예년보다 더욱 심각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주거와 창업공간을 동시에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노원구의 청년들이 마음껏 열정을 쏟아낼 수 있는 청년 창업기반을 구축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은 “SH공사는 앞으로도 「도시공간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시민기업」으로서 청년계층을 위한 공간복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 한편, 서울과기대는 학부부터 석·박사까지 전공으로 창업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1910년 개교 이래 지난 110년간 국립대학으로서 맡은 바 책무를 다해왔으며, ‘세상을 바꾸는 열린 창업시스템 지원’이라는 전략과제 수행을 통해 새로운 100년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붙임 관련사진 2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