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레벨4 자율주행 셔틀, 서울과기대 캠퍼스 달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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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068 | 날짜 | 2021-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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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문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기정보기술연구소 소장 이영일 (☎ 02-970-6544)
‘레벨4 자율주행 셔틀’, 서울과기대 캠퍼스 달린다
□ 서울과기대 교내를 달리게 된 ‘스프링카’는 레벨4의 자율주행 셔틀로, 프랑스의 이지마일에서 제작하고 스프링클라우드(대표 송영기)가 운영한다.
□ 자율주행 셔틀에는 서울과기대 구성원을 비롯해 지역주민을 포함한 방문객 모두가 탑승 가능하며, 탑승인원은 최대 12명이다. 안전성을 고려하여 주행속도는 약15km/h로 제한하여 운행하고 있다.
□ 스프링카 운영을 통해 얻어지는 각종 데이터는 교내에 구축된 관제센터에서 수집되어, 자체적인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 이동훈 총장은 “싱가포르를 포함한 많은 나라에 캠퍼스 내 자율주행 셔틀 운행이 활성화되어 있다”라며,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한 일환으로 운영중인 자율주행 셔틀 ‘스프링카’가 캠퍼스 내에 새로운 문화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시대를 앞두고 자율주행 셔틀의 상시 운행을 서울과기대에서 시작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라고 말하고, “정부의 K-뉴딜사업, 국토부 스마트시티 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노원구를 살기 좋고 안전한 스마트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서울과기대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편, 연구소는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지원하는 ‘2021년 스마트캠퍼스 챌린지 사업’에 노원구청 및 기업들(스프링클라우드, 한전 KDN, 한국전력공사, 씨앤유글로벌)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기획안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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