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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응용학과 전예지,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송민규, 인공지능응용학과 김정연

인공지능응용학과 컴퓨터 비전 연구실(지도교수 김한울) 소속 석사과정 전예지, 학부과정 송민규, 김정연 학생이 삼성전자 SAIT(구 종합기술원)에서 주최하는 2023 삼성 AI/CE 챌린지에서 최우수상(1위)을 수상했다.

삼성 AI/CE 챌린지는 인공지능(AI)과 컴퓨터 공학(CE) 분야 국내 우수 인력 발굴과 차세대 반도체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 대학·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2021년을 시작으로 3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삼성 AI/CE 챌린지는 ▲자율 주행용 영상 인식기술, ▲반도체 소재 시뮬레이션용 머신 러닝 알고리즘, ▲영상 화질 정량 평가 및 자연어 정성 평가 동시 생성기술, ▲대규모 언어모델(LLM) 추론을 위한 컴퓨텅 시스템 최적화 등 총 4개의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1481명(410개 팀)이 참여하여 공모 부분별 최우수상을 포함해 총 16개팀이 수상하였다.

김한울교수 연구팀은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의 화질에 대한 정량 평가 점수를 예측하고 그 평가 결과를 자연어로 상세하게 표현하는 기술을 제안하여 세번째 주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삼성 AI/CE 챌린지의 시상식은 11월 7일(화) 세계적인 AI/CE 석학 및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혁신 전략을 모색했던 삼성 AI 포럼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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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t.ly/3FNi62M
https://bit.ly/44hzHcC

▲ 컴퓨터비전연구실 2023 삼성 AI/CE 챌린지 최우수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