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에너지환경연구소,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선정으로 총 70억 규모 지원 받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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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1888 | 날짜 | 2021-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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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9년간 kW급 에너지저장시스템용 레독스흐름전지 핵심기술 개발 추진 - 전력저장시스템(ESS) 실제 운용을 통한 빅데이터 및 최적화 기술 확보 기대 우리대학 에너지환경연구소(소장 권용재)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1년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발되었다. 이로써 3년 연속으로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발되는 성과를 올렸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은 대학의 연구거점이 될 부설연구소를 지정해 젊은 연구인력을 키우고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대표적인 이공학학술연구지원사업으로, 올해에는 신규로 33개소의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가 선정됐다
우리대학은 2021년부터 2030년까지 향후 9년간 총 7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되며, 권용재 연구소장 외 7명의 교수(구형준, 윤현식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박일규, 안효진, 한정환 신소재공학과 교수, 안지환 MSDE학과 교수, 심민규 산업공학과 교수)가 공동으로 연구에 참여한다.
▲(왼쪽부터) 구형준, 안지환, 안효진, 권용재, 이동훈 총장, 윤현식, 박일규, 한정환, 심민규 교수
에너지환경연구소는 이번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을 통해 ▲kW급 에너지저장시스템용 레독스흐름전지 핵심기술 개발 ▲kW급 에너지저장시스템의 실증 플랫폼구축 ▲네트워크 구축 및 자립화를 통한 캠퍼스 내 실증 및 지역거점연구소로의 발전 ▲고도화된 융합연구, 기업 컨설팅 및 애로기술 해결 ▲해외대학과의 공동연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본 연구소는 대학 특성화 방향에 부합하여 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서울과기대 차세대 선도 연구소’에도 선정되어 우수한 연구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권용재 소장은 “대학중점 연구소 지원사업을 통해 차세대 에너지 저장시스템의 기술을 개발하고, 교육 및 연구와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서울과기대 내 Bio-Green 특화 분야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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