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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예창작학과, '2024년 전국 고교생 문예백일장' 성료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8495 날짜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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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창작학과가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폭넓은 문학활동을 장려하고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2024년 전국 고교생 문예백일장'을 지난 7월 17일(수)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백일장은 지난 4월 18일 예선 접수를 시작으로, 5월 예심, 6월 8일 진행된 본선 백일장, 본선 심사, 6월 26일 수상자 발표에 이어 이날 시상식까지 모든 일정을 종료했다.

 

'서울과기대 전국 고교생 문예백일장'에는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고등학생, 또는 동연령대(2006년 이후 출생)의 청소년이 참가 가능하며, 검정고시 합격자는 고교 졸업자로 간주하여 참가할 수 없다. 운문(시) 부문, 산문(소설, 희곡)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올해 백일장에는 운문 322명, 산문 236명 등 총 558명의 참가자가 접수하였으며, 수많은 청소년들이 보내준 문학에 대한 뜨거운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
예선에서 운문은 박규현 시인/김효은 시인/최세라 시인이, 산문은 우다영 소설가/인아영 평론가/임솔아 소설가 등 부문별로 각 세 명의 심사위원이 검토하였다. 본심에서는 운문 부문에서 이지아 시인과 안현미 시인이, 산문 부문은 김미월 소설가와 최치원 작가가 검토했다.

 

 

 

 

 


박영준 문예창작학과장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은 ▲개회사 ▲총장 축사 ▲심사평(나희덕 교수/최진석 교수) ▲시상 ▲장원 작품 낭독 ▲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운문부 장원은 조유경 학생(안양예고), 산문부 장원은 전혜정 학생(안양예고)에게 돌아갔다.

 

 

 

 

▲조유경 학생이 운문 부문 장원 작품 『유황앵무 길들이기』를 낭독하고 있다.

 

 


▲전혜정 학생이 산문 부문 장원 작품 『풍선을 매단 집』를 낭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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