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립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동환 총장,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 참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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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978 | 날짜 | 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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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문의〕서울과학기술대학교 홍보실 팀장 천주영, 주무관 이준길(☎ 02-970-6994)
국립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동환 총장,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 참여
□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서울경철청과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3월 18일(월) 선포식을 시작으로 ‘도박 중독 추방의 날’인 9월 17일(화)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 최근 불법 사이버 도박이 청소년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고,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해 학교폭력·갈취 등 심각한 2차 범죄로 이어지는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로, 우연을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도박게임이 아니라 고도로 프로그래밍 되어 있어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의 수단일 뿐”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 서울경찰청은 릴레이 참여 활성화를 위해 인증사진 및 청소년 도박 근절에 관한 메시지를 게시한 참여자 중 100명을 선정하여 3만 원 상당의 경품도 지급한다.
□ 김 총장은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은 반드시 뿌리뽑아야 할 사회적 문제”라며,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이 위험에서 청소년을 보호하고 대규모 확산을 막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힘을 모아야 할 때이다.”라고 말했다.
□ 김 총장은 다음 참여자로 노원소방서 이상일 서장, 그리고 서울과기대 이동원 총학생회장을 추천했다.
□ 한편, 서울과기대는 대한제국 순종황제의 칙령 제56호 실업학교령을 받들어 대한제국 한성부가 1910년 4월 15일에 종로구 어의동(현 효제동)의 어의궁 터에 개교한 ‘공립어의동실업보습학교’를 모체로 하며, 올해로 개교 114년을 맞이한 국립 종합대학교이다.
붙임 관련 사진 3부. 끝.
▲캠페인 메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