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울과기대, 재난안전관리 워크숍으로 캠퍼스 안전문화 확산 | 날짜 | 2017-02-21 | 조회수 | 2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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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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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문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재난안전관리본부 임광환 과장, 전병인 팀장, 서병윤 주무관 (☎ 02-970-9118)
서울과기대, 재난안전관리 워크숍으로 캠퍼스 안전문화 확산
- 학생, 교직원 안전의식 고취와 분위기 확산을 위한 재난안전 워크숍 개최해
□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 이하 서울과기대)에서는 지난 14일 인천시 영종 스카이리조트에서 ‘재난안전에 대한 교직원 의식 강화’라는 주제로「2016학년도 재난안전관리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 서울과기대는 지난해 11월, 14개의 교내 우수 안전실험실을 선정하여 표창하였으며, 안전표어 및 사진공모전을 실시하여 15명을 포상하였다. 특히, 유학생 대상 체험형 안전교육 실시는 타국 생활 중 안전사고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 금년에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 연극제 개최, 실감형 안전체험관 구축, 지진, 화재 발생 시 실제 대피 훈련 강화, 안전한 실험실 만들기 등을 추가하여 캠퍼스 안전문화 확산에도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이날 워크숍에서 기초교육학부 양영모 안보학 교수(육사 33기)는 ‘재난안전에 대한 교직원 의식 강화’라는 주제로 학생안전에 있어서 평상시 교직원들이 지녀야 할 재난대비 관리, 생애주기 안전교육, 교통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 여러 방면의 안전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 특히, 재난안전관리본부 김연태 본부장(교육부총장)은 안전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체험위주의 교육ㆍ훈련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교육시설 안전 점검 강화를 통한 안전한 캠퍼스가 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 이에 조봉래 재난안전관리센터장(사무국장)은 “앞으로 대학의 안전사고 제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관리본부가 구심점이 되어 각 부서 및 단과대학 등에서는 안전관리 실행이 최우선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안전 전문가로 나서 금년에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국 1위를 달성하자.”고 독려하였다.
□ 한편, 서울과기대는 ▲전국 국립대 최초 재난안전관리본부 설치(2015년 6월)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최우수대학’선정 ▲전(全)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 ▲선진 실험실 안전장비 및 안전시설 설치 ▲재난안전 대학생 논문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등 명실상부한 ‘안전 최우수 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붙임: 1. 보도자료 원본 1부. 2. 관련사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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