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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과기대, 「폐자원 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 사업」 3번째 선정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4249 날짜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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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문의] 서울과학기술대학 에너지바이오대학 배재근 학장, 김영신 박사(☎ 02-970-6617)

 
 

서울과기대, 「폐자원 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 사업」3번째 선정

 

  - 2011~2013년(1차), 2016~2018년(2차)에 이어 2020~2022년 3차 수주 성과
  - 2022년까지 9억원 지원 바이오매스분야 산학공동연구, 인력양성에 활용

 

 

□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3월 9일(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2020년 ‘폐자원 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는 2011~2013년(1차), 2016~2018년 (2차)에 이어 3번째 선정이며, 전국 8개 대학(4개 컨소시엄)과 경쟁해 이룬 쾌거이다.

 

□ 이에 따라 서울과기대는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총 9억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선정은 1, 2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3차에 재선정된 사례로 전국대학 중에서는 2번째이며, 수도권 내에서는 최초이다.

 

□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의 ‘폐자원 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 사업’은 지역 내에서 요구하는 문제해결 능력을 가진 고급 인력을 양성해 자원순환사회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관련기업과 산학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수요자 중심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 이번 사업 재선정(3차)으로 서울과기대는 ‘폐자원 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 사업’의 연속성을 기반으로 내실을 다지고 성과 확산 및 국제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구체적 활동으로, 유기성 폐자원 에너지화 관련 산업체와 연계하여 시설 운영실태, 현장 애로사항, 기술 요구사항을 파악해 기술개발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축적된 경험과 정보, 연구자료를 통해 지역 내 관련업체와의 연계, 지역특성을 반영한 전문교육과정 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 기술자문 등을 수행하게 된다.

 

□ 에너지바이오대학 배재근 학장은 “폐자원 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 사업에 3번째로 선정된 만큼 이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많은 지역기업들의 니즈(Needs)를 파악하여 기술개발을 확대함으로서 산•학의 지속적인 선순환 구조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 2017년 11월, 바이오가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심포지움

 

 

 

▲ 배재근 에너지바이오대학장

(폐자원바이오매스에너지화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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