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바로가기

셋톱박스 개발 공동연구, 공익 캠페인 콘텐츠 개발 등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 이하 “서울과기대”)와 (주)딜라이브(대표이사 전용주, 이하 “딜라이브”)는 4월 14일(금), 서울과기대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정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정을 통해 방송·통신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통한 기술 개발 및 인재 육성, 대학교육 및 사회발전을 위한 공익 캠페인 콘텐츠 개발 등 긴밀한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국가 사회발전에 함께 기여하기로 하였다.

▲ 김종호 서울과기대 총장, 전용주 딜라이브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보직자들이 협정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과기대는 딜라이브와의 협력을 통해 방송·통신 분야에서의 기술개발, 연구, 인재육성 등에 있어 선도대학으로 입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딜라이브의 홍보 전문성에 힘입어 대학 홍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양 기관이 ‘상호 호혜적 교류협력’의 목적 아래, 합의하여 준비한 협정의 주요 내용은 ▲방송·통신 분야 기술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개발 및 기술이전 협력 ▲방송·통신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 ▲양 기관의 이미지 및 위상 제고를 위한 홍보 분야 협력 ▲대학교육 및 사회발전을 위한 공익 캠페인 콘텐츠 개발·보급 협력 ▲방송·통신 분야 전문가 활용을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 등이 있다.

이날 김종호 서울과기대 총장은 “이번 딜라이브와 산학협정 체결을 계기로 방송·통신 분야의 기술 발전, 공익캠페인 콘텐츠 개발 및 우수한 인재 양성 등으로 국가 및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고, “대학 홍보 측면에서도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하며 학교 이미지 제고에도 많은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