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공학교육혁신센터] 서울과기대, 5회 연속 공학교육혁신선도센터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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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5554 | 날짜 | 2018-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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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 지원사업` 공학교육혁신선도센터 부문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 이하 서울과기대)가 지난 3월 2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 지원사업」의 `공학교육혁신 선도센터` 부문에 새로 선정되었다. 본 사업은 대학 스스로 산업계 수요 및 대학특성에 맞는 공학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공학교육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창의적 공학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학교육혁신선도센터 주원종 센터장은 “서울과기대는 지난 2007년부터 융합 프로그램, 국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다학제간 캡스톤디자인 확산, Co-op 프로그램 확산, 참여대학의 Learning Factory 구축 지원 등 공학교육의 혁신 모델을 확산시켜 참여대학의 혁신 허브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시대적인 요구를 반영하여 선도센터로서의 역할 및 기능을 강화하고, 공학커뮤니티와의 효율적 연결을 통해 거대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테크노파크 반도체 공정 청정실(FAB) 수업 장면
서울과기대 공학교육혁신선도센터는 ▲IoT 센서/반도체 공정기술(MEMS) 인재양성, ▲와해기술(Disruptive Technology) 기반의 캡스톤디자인 모델 구축, ▲공학혁신역량 아카데미 및 공학교육혁신 리더스그룹 운영, ▲기업의 수요에 맞는 융합역량 프로그램 및 경진대회, ▲공학페스티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2018년 전국 58개 대학에 대학별로 약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공학교육혁신센터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6개 대학(고려대, 부산대, 서울과기대, 성균관대, 영남대, 전북대)을 공학교육혁신선도센터로 선정하여, 매년 3억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지원한다.
서울과기대는 2007년부터 1, 2단계 공학교육혁신센터사업(연 2억원) 및 공학교육혁신거점센터사업(연 2.5억원)을 수행해 왔으며, 2018년부터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사업으로 변경되어 12년 연속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학 분야 최대 행사인 ‘공학페스티벌’에서는 2015년~2017년까지 3년 연속‘올해의 대학’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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