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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형준 서울과기대 화공생명공학과 공학인증 책임교수와 바롱 파바라잔 출라랑콘대 화학공학과 학과장이 MOU 체결후 기념촬용을 하고 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 화공생명공학과는 지난 11월 9일 태국 출라롱콘 대학교 (Chulalongkorn University) 공과대학과 연구 협력 및 학생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 (MOU)를 체결하였다.

출라롱콘 대학교는 태국내 1위, 아시아권 45위, 세계 245위 (QS world university ranking 기준)를 기록한 명문대학이다.

서울과기대 화공생명공학과와 출라롱콘대 공과대학은 이번 협약에서 1) 협력연구, 2) 협력연구와 관련한 정보교류, 3) 교수 및 연구진 상호방문, 4) 학생 교류, 5) 기타 협력활동 등을 위한 기틀을 마련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우선적으로 교환학생 프로그램 및 학점 교류 방안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 바이오, 환경 등의 중점분야를 중심으로 두 대학간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