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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3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기념관 3층 갤러리에서는 LINC사업단 주관으로 2015년 서울동북권K-밸리협의회 성과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김종호 총장, 이동훈 LINC사업단장, 박익근 산학협력단장, 서울테크노파크원장, 서울동북권기업발전협회 준비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LINC사업단에서는 서울동북권 소재의 기업에 대하여 14건의 국·내외판로개척지원, 22건의 기술·경영컨설팅, 12건 기술개발 등 1억4400만원을 서울동북권기업을 위해 지원하였으며 MINI MBA교육등 5건을 교육특강을 실시하였다. 또한, 교내 디자인과 학생들을 줌심으로 23건의 디자인 컨설팅을 실시했고 대표적인 사례로는 하계테크노타운의 건물 외관 디자인의 연출하였다. 

서울동북권K-밸리협의회포럼은 2015년 4월 시작으로 2016년 1월까지 6회에 걸쳐 6회를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공간적으로 흩어져 있던 동북권 소재 기업을 모아 대학을 중심으로 구심점을 집약하는 역할을 수행하였고 (사)서울동북권기업발전협회의 창립하는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역할을 하였다.
 

 

LINC사업단은 산학협력사업의 공유와 이러한 성과를 얻을 수 있게 노력해준 각 기업의 대표들과 관계자들게 인사를 드리며 우리 사업단은 가족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전시회와 디자인, 기술경영컨설팅, 공동기술개발등 많은 성과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2016년도에는 G밸리, K밸리의 자리매김으로써 양재우면지역(Y밸리)로 산학협력을 확산할 계획이다.  

김종호 총장은 “국립대로서 지역 사회 봉사는 물론 관계 기업과의 동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아픙로 우리 과기대의 전통인 산학협력을 더울 밀도 있게 성장시키려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