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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학교육혁신센터] 공학교육인증 방문평가 실시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3922 날짜 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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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교육의 국제적 품질보증 제도, 11개 프로그램 5번째 평가 실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이하 서울과기대)는 지난 4월 18일부터 이틀간 11개 공학인증심화 프로그램의 중간방문평가(Interim Visit)를 실시하였다. 금번 평가는 지난 2013년 정기평가(General Review) 이후 3년 만에 맞는 평가로 공학교육인증에서 요구하는 모든 수준을 충족함으로써 글로벌 공학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우수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평가이다. 공학교육인증제도는 국제적으로 인정된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의 평가를 통해 우리대학의 교육품질을 보증하고 졸업생이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공학실무를 적절하게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증해주는 제도이다.

 

▲ 방문평가를 마친 후, 김종호 총장을 비롯한 주요보직자와 방문평가단이 대학본부 로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번 실시한 방문평가 인원으로는 평가단장을 포함 13명이 투입되었으며 평가단은 공학계열 교수 및 산업체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인증평가에는 ▲기계설계자동화공학 ▲기계공학 ▲자동차공학 ▲제품설계금형공학 ▲토목공학 ▲건축공학 ▲전기정보공학 ▲전자공학 ▲컴퓨터공학 ▲화학공학 ▲환경공학 등 총 11개 프로그램이 참여하였다.

 

▲ 공학교육혁신센터 김대곤 센터장이 평가단에 학교현황을 발표하고 있다.

 

서울과기대는 2012년 선도적으로 ‘공학인증 단일인증제’를 실시한 이래 공학계열 11개 프로그램의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공학인증을 실시하여 공학인증 재학생은 전체 재학생의 85%에 이르는 4500여명, 2016년 2월 졸업생은 400명으로 공학계열 졸업생의 62%를 웃도는 수치를 보이고 있다.

 

 

방문평가 후 7주 이내에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은 예비논평서를 서울과기대로 송부하고 이후 각 프로그램별 논평대응서를 회신하면 12월경 최종 판정결과가 확정된다. 이번 인증유효기간은 3년으로 향후 평가는 2019년으로 예정되어있다.

 

▲ 전오성 평가단장(전주대학교 교수)이 마무리 논평을 하고 있다.

 

공학인증 방문평가의 마무리논평에서 전오성 평가단장(전주대학교 교수)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공학인증제도운영의 모범적인 사례"이며 "학교와 교수진의 교육에 대한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종호 총장은 “공학인증을 통해 우리대학 공학계열 교육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사회에서 요구하는 창의성과 현장 적응력을 갖춘 우수 인재를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대곤 센터장(공학교육혁신센터)은 “앞으로도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공학교육인증제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강의품질 개선과 우리대학 공학계열 학생의 경쟁력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과기대의 공학교육혁신센터는 공학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공학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한 공학교육혁신의 전담기구로 2004년에 설립되었으며, 2005년부터 공학교육인증제를 도입하여 공학계열 12개 프로그램(2016년 1개 프로그램 통합)이 인증을 받았다. 또한 공학교육혁신센터는 2007년에 이어 2012년도에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공학교육혁신사업과 공학교육혁신거점사업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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