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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기정보공학과에서는 전기정보공학과 학부생 여인혁 학생과 기계·자동차공학과 학부생 서연수, 나다운 학생이 지난 11월 11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대학창의발명대회」에서 우수상(디자인모올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허청(청장 김영민)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부섭) 주관으로 2002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13회를 맞는 대학창의발명대회는 창조경제를 견인할 창의력 있는 지식재산 인재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서울과기대 팀은 ‘원룸 싱글족과 대학생들을 위해 수납 활용도를 높인 침대 개발’을 주제로 한 발명으로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5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 우수상 수상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기정보공학과에서는 전기정보공학과 학부생 여인혁, 이상미 학생, 기계·자동차공학과 김규영 학생이 지난 11월 23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5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과기대 학생들은 ‘FinTech 관련 기업별 핵심특허를 중심으로 한 산업 동향전망 및 공백기술 파악을 통한 특허 Risk 제거방안 제시’를 주제로 응모하여 수상하였다.

한편, 특허청과 한국공학한림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15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대학의 실용적 특허교육을 확대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특허에 강한 이공계 인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올해에는 113개 대학, 3,572팀(4,082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34개 대학, 총 140팀(222명)이 최종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현대자동차, 삼성중공업 등 총 18개 참여기업에서 취업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