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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재난안전관리본부] 전(全) 직원,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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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916 | 날짜 | 2016-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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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을 잡아라, 305명 전 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 이하 서울과기대)는 전 직원이 교내 재난안전관리본부 주관으로 ㈜에스원에서 실시하는 ‘심폐소생술 교육(CPR & AED)’을 이수하였다. 지난 24일, 서울테크노파크 6층 스마트홀에서 실시한 이날 교육은 교직원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시 활용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로써 서울과기대는 305명의 모든 교직원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하게 되었다.  ▲ 애니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실시하는 모습
이번 교육은 일반인의 심폐소생술의 두려움을 이겨내는 것에 중점을 두고, 구급차 도착 전까지 누구나 신속한 대응으로 생명을 구조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에 이은 자동제세동기(AED) 사용 방법에 대한 실습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심폐소생술 실습인형(애니)을 활용한 1대1 맞춤식 체험을 통하여 예기치 못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제상황에 준한 교육을 진행했다.  ▲ 이날 교육은 1대1 맞춤형 심폐소생술 및 AED 실습교육에 대한 안전 전문가이 실습과 평가를 병행하였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임광환 총무과장은“직접 실습인형(애니)에 가슴 압박을 하고 인공호흡을 하니 이론으로 배우는 것과 실제 체험을 하는 것의 차이가 상당히 크다는 것을 느꼈다.”고 전하며, “앞으로는 실전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조봉래 사무국장(재난안전관리본부 센터장)은 “국내 최고수준의 실험실·연구실 안전환경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서울과기대는 앞으로도 대학 내 안전문화 확산과 교직원의 안전의식 고취에 힘써서 학생과 교직원 모두 안전 전문가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교내 AED(심장제세동기)가 교내 주요 건물에 총 7대를 비치·운영함으로써 만약의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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