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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3기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 최종합격(3학년 노찬미,김민경)

  시각디자인학과에서는 취업난 극복을 위한 방법으로 디자인매니지먼트 수업을 활용, 서울시 주최 제3기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에 학과목을 접목시켜 지도한 결과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다. 3학년 노찬미, 김민경학생이 최종 합격되어 1년간 창업공간, 사무실 집기, 세미나실, 공용장비실, 정보자료실 등을 무상 제공받고 및 월100만원정도의 창업지원비를  받게 된다.

  디자인매니지먼트를 수강하는 학생들 중 9팀이 신청해서 최종4팀이 1차 합격했고, 2차 면접에서 노찬미, 김민경팀이 최종 선택되었다.

  디자인매니지먼트 강사인 이원호 동문은 "누구나 대기업을 원하지만, 새로운 Mind가 필요하고, 본인이 즐겁고, 재미있게 접근하는 아이템을 통해 돈도 벌고 신나게 할 수 있는 일을 할 때 보람을 느낄 수 있다"며 새로운 포인트를 설정하고 한 학기란 짧은 기간에 집중 지도를 하였다.
  이번에 최종 통과된 프로젝트 명은 "커스텀 스터드 쇼핑몰"이며, 요즘 트랜드인 개성 표출의 시대에 맞게 "나만의 것"을 원하는 젊은 사람들의 니즈를 반영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제품을 제공하며 희소성의 가치를 높이는데 중점을 둔 프로젝트이다.

- 창업 아이템

커스텀 스터드 쇼핑몰 'Custommyzing.com'(가제목:customize+my+zing  합성어)
의류,티셔츠,신발,가방 등에 악세서리 "징"(한국어)을 부착하는 아이디어.
"nono,s"라는 신종어가 생기듯이 브랜드는 없지만 품질, 가치, 희소성이 있는 새로운 맞춤형이 이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소비자가 직접 디자인하고 완성된 제품을 미리 예상할 수 있는
웹페이지 및 어플 시뮬레이션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