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산학협력 선도대학 사업단] 서울과기대, 2단계 LINC 사업 선정! | ||||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6635 | 날짜 | 2014-05-14 |
첨부파일 | |||||
2012년도에 시작, 2016년까지 정부지원 받게 돼
우리대학이 연간 2583억원이 투입되는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사업에 선정됐다. 교육부는 5월 8일, 이같은 내용의 「2단계(2014~2016)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결과로 우리대학은 지난 2012년 사업원년부터 2016년까지 총 5년간 지원을 받게 되어, 산학협력의 강점을 여실히 드러냈다. 특히 ‘현장밀착형’부문에 따라 교내 창업교육센터의 학생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운영이 탁월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LINC사업 ▲1차년도 평가(2012년)에서 '매우우수'를 받은 바 있고 ▲사업 1단계 평가(2012~2013년)에서는 '우수' 평가를 받았다.
한편, 4년제 대학에서는 서강대, 아주대, 한양대, 국민대, 중앙대, 대전대, 선문대, 중부대, 원광대, 전주대, 경일대, 관동대, 한림대, 경남대, 인제대 등 15개교가 동사업에 새로 선정되어 전국 56개교가 지원을 받는다.
대학별 사업비 지원은 교육부의 평가결과와 연간 사업규모에 따라 차등지원되며 평균 40억원 수준으로 지원될 전망이다.
![]()
지속가능한 임베디드형 산학협력 연계 체계구축 실천과제
최창익 교육부 산학협력과장은 “LINC 1단계(2012년~2013년) 사업이 산학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단계였다면 2단계(2014년~2016년)는 산학협력 기반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돼야 한다”며 “대학의 인재 양성과 기술개발 성과가 지역산업에서의 고용 창출과 기술혁신으로 이어져 대학과 지역이 동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