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LINC사업단] 한국전력공사 등 17개소 공기업 임원 멘토교수로 위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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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329 | 날짜 | 2016-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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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공기업 소속 임원·간부 17명 멘토교수 위촉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 이하 서울과기대)는 28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멘토교수 위촉식」을 개최했다. 김종호 총장은 이날 참석한 공기업에 재직 중인 본부장, 처장급 임원 17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멘토교수는 향후 1년 동안 서울과기대 학생들의 공기업 취업을 위해 재능기부 차원에서 학생 멘토링을 담당할 예정이다.
▲ 김종호 총장을 비롯한 주요보직자와 멘토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위촉된 멘토교수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공사 8개소, 안전보건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공단 3개소,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발명진흥회 등 진흥원 3개소, 경인방송, NH농협은행 등 공적업무 수행기관 3개소 등 총 17개소 공기업 소속이다.
이날 위촉된 17명의 멘토교수는 교내 교수 9명과 함께 학생 멘티 178명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공기업 멘토링 프로그램은 학점과 관계없이 공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열린 프로그램으로 ‘공기업은 학생들이 알아서 지원한다’, ‘공기업은 고학점 학생만 선호한다’는 등의 공기업 취업에 대한 왜곡된 관념을 깨고 있다.
또한, 공기업 현장에서도 멘토링을 통해 해당 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 인재를 사전에 훈련시켜 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기업 멘토링이 산학협력의 좋은 모델이라는 평가다.
이에 김종호 총장은 “오늘 위촉된 공기업 멘토교수님들의 멘토링이 우리대학의 현장밀착형 교육의 질적향상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멘토교수님들이 학생지도에 부족함이 없도록 학교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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