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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문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외협력팀장 이승윤, 담당 박수영 (☎ 02-970-9266)

서울과기대, 노원구청과 「문화·체육 분야 포괄적 협력 업무협약」 체결
  - 노원구 지역사회 문화 및 체육 분야 발전에 공헌하기 위한 공동 사업 진행 및 양 기관 소유 시설물 사용 등 포괄적 협력 협약
  - 서울과기대의 교육환경 개선 및 노원구 지역사회의 체육발전을 위한 인조잔디축구장(서울과기대 운동장 7,994㎡) 조성 및 이용 관련 협약

□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4월 14일(목), 노원구청 5층 소회의실에서 노원구청(청장 오승록)과 「문화 및 체육 분야 포괄적 협력 업무협약」과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 및 이용 관련 실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과기대에서 이동훈 총장, 박미정 연구기획부총장, 이정석 대외협력본부장 등 주요 보직자와 권오훈 총학생회장, 이민주 동아리연합 부회장(버금빛), 임해일 학생복지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노원구청에서 오승록 청장, 최미숙 행정지원국장, 박홍성 문화체육과장, 그리고 지역구 이은주 시의원 등이 참여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노원구 지역사회 문화와 체육 분야 발전에 공헌하기 위한 공동 사업 진행 △서울과기대 소유의 시설물 등에 대한 노원구의 개·보수 지원 △양 기관 소유 시설물 사용 △서울과기대의 교육환경 개선 및 노원구 지역사회의 체육발전을 위한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 및 이용 등을 활발히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 이동훈 총장은 “노원구 문화·체육 발전을 위해 국립 서울과기대는 언제나 함께 하겠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노원구과 서울과기대가 끈끈한 관계를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어서 오승록 구청장은 “지역사회 문화·체육 발전을 위해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해당 협약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은주 시의원은 “두 기관이 흔쾌히 협약에 임해주신 덕분에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노원구의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두 기관의 관계를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한편, 서울과기대는 코로나19와 지역사회 위기 극복 동참을 위해 국내대학 최초로 대학 공간을 오픈해 드라이브 스루형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했으며, 지역사회 공헌과 국립대 책무 이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오른쪽)과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좌측부터) 이정석 대외협력본부장, 최미숙 행정지원국장, 원종환 공릉축구클럽회장, 김우석 노원구축구협회 회장, 이은주 시의원, 오승록 구청장, 이동훈 총장, 박미정 연구기획부총장, 권오훈 총학생회장, 이민주 동아리연합 부회장(버금빛), 임해일 학생복지위원회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