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울과기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마음 챙김 프로젝트 - 국선도’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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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1885 | 날짜 | 2022-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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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문의〕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국제교류처 주무관 박미란(☎ 02-970-9214)
□ 서울과기대 국제교류처(처장 이채원)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문화에 대한 적응, 대인관계 등 학업 활동 외의 다양한 과정에서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 ‘국선도’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정통 심신수련법 중 하나로, 자신의 마음을 점검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서울과기대 ‘국선도’ 프로그램은 미국 Northeastern University 경영학 교수이자 국내외에서 다년간 국선도를 지도해온 Marc H. Meyer 교수가 약 두 달 동안 진행했다.
□ 이번 국선도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국인 학생들은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함께 수련하는 즐거움을 느끼면서, 동시에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위로를 받았다.
□ 이채원 국제교류처장은 “국제교류처는 그동안 외국인 유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유학생 체육대회, 템플스테이, International Coffee hour, 한국어 말하기 대회, 심리 상담 지원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대학 생활에 안정감과 소속감을 갖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적합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외국인 유학생 적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이들의 대학 생활 적응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편, 2022년 2학기 현재 서울과기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교환학생은 총 143명으로 27개 국가, 62개 자매대학에서 단기 유학 과정으로 수학 중이며, 국적별 인원은 프랑스, 독일, 핀란드, 스웨덴 순으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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