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고용노동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등 12개 대학과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협약식 체결 | ||||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4132 | 날짜 | 2023-03-02 |
첨부파일 |
|
||||
- 저학년 청년의 조기 진로설정·직업체험 및 고학년 청년의 맞춤형 훈련·일경험 서비스 제공
▲(왼쪽부터)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3년 2월 23일(목), 서울과학기술대학교(서울 노원구)를 방문하여 2023년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12개 대학과 사업 운영 협약을 체결하였다.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최근 청년고용의 양적 개선세에도 불구하고 취업지연 청년 및 이에 따른 장기구직자·니트 청년의 증가 우려에 따라 기존 기업 장려금 중심의 청년고용정책을 서비스 중심으로 혁신하고자 국정과제*로 추진되었으며, 기존 대학 졸업반 학생을 중심으로 제공되던 각종 청년고용서비스를 심층 상담을 기반으로 개인별 취업준비 시기·정도에 따라 대학 저학년부터 졸업반까지 체계적‧맞춤형으로 제공한다.
협약식 이후 이어진 장관·총장단 간담회에서는 각 대학 총장단으로부터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다양한 조언과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고용노동부와 대학이 청년 취업지원을 위해 협력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동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은 “이번에 새롭게 추진하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은 재학 중 진로·취업지도 및 일경험 등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한다는 점에서 선제적·종합적 지원 체계로 청년고용서비스의 패러다임 전환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며, “우리 서울과학기술대학교도 본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 실용연구 중심대학으로 발전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운영대학: 서울과학기술대, 삼육대, 가천대, 동서울대, 가톨릭관동대, 부경대, 동의대, 계명대, 영남이공대, 조선대, 원광대, 배재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