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바로가기

미국에서 가장 큰 미술관 중 하나인 필라델피아 미술관(Philadelphia Museum of Art)에서 한국의 동시대 미술 작가를 주목하고 소개하기 위해 기획한 전시  ‘The Shape of Time: Korean Art after 1989’ 에 도예학과 유의정 교수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2009년 이후 미국의 주류 미술관에서 한국의 현대미술(Korean Contemporay Art)을 소개하는 첫 대규모 기획 전시라 그 의미가 더 크다.

유의정 교수는 개인사의 풍경을 도자기로 기록해 온 도자 오브제(Ceramic) 설치 작품 “Treasures of Daily Life,(2008-2021)”로 이번 전시에 참여하였다. 

한국에서 자라거나 학습한 혹은 한국계로 구성된 28명의 작가들의 대표 작품들을 2024년 2월 11일까지 필라델피아 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다.

필라델피아 미술관 전시 ‘The Shape of Time: Korean Art after 1989’ 소개 자료 원문

https://philamuseum.org/calendar/exhibition/the-shape-of-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