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개교 114주년 기념, 한 눈에 살펴보는 '다산관' 변천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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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7247 | 날짜 | 2024-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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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이하 서울과기대)가 2024년 4월 15일(월), 개교 114주년을 맞이한다.
서울과기대의 대표건물인 다산관은 일제강점기 경성제국대학이 1940년대 초 이공학부를 신설하며 지어진 건물로, 경성제국대학 이공학부의 본관이었다. 1945년 일제 패망 이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으로 개편된 후에도 1980년까지 이 건물을 사용했다. 이후 서울과기대가 캠퍼스 부지를 넘겨받아 현재에 이르렀다.
이와 같은 역사성을 인정받아 다산관 및 창학관(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전자관으로 사용)이 함께 등록문화재 제12호로 지정되어 있다.
▲조선총독부 『 조선제학교연감 』 에 수록된 경성광산전문학교와 경성제국대학 이공학부 시기의 공릉동 캠퍼스
▲1980년
▲1980년대 중반, 서울과기대 캠퍼스 및 노원구 전경
▲1987년, 개교 77주년
▲1988년, 개교 78주년
▲1990년, 개교 80주년
▲1997년, 비전21 개최 및 교육개혁우수대학 선정
▲2000년, 다산관-창학관-대학본부
▲2008년
▲2010년, 개교 100주년
▲2014년
▲2019년
한편, 서울과기대는 1909년에 공포된 대한제국 순종황제의 칙령 제56호 실업학교령에 따라, 대한제국 한성부가 1910년 4월 15일 종로구 어의동(현 효제동)의 어의궁 터에 개교한 '공립어의동실업보습학교'를 모체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