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식품생명공학과, '오뚜기함태호 첨단e+강의실' 구축 및 오픈행사 가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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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14366 | 날짜 | 2024-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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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함태호 첨단e+강의실 전경
청운관 318, 319호가 리모델링을 거쳐 '오뚜기함태호 첨단e+강의실'로 새롭게 태어났다. 온, 오프라인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강의실이다.
오뚜기함태호재단은 1996년 오뚜기 창업주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이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다양한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 우리대학 식품생명공학과 재학생 2명에게 전액 장학금을 수여하고, 학과에는 식품관련 장서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현판 제막 행사에 앞서, 기존 강의실과 신축된 첨단 강의실을 비교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함영준 이사장은 "첨단e+강의실을 통해 서울과기대 구성원이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고 더 큰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영어 공부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김동환 총장은 "오뚜기함태호 첨단e+강의실을 통해 학생에게는 창의적인 학습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교수에게는 혁신적인 교육방법의 도입이 가능하게 됐다."라며, "서울과기대의 교육, 연구 및 사회에 기여할 오뚜기함태호 첨단e+강의실의 구축에 도움을 주신 오뚜기함태호재단과 함영준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동환 총장과 식품생명공학과 학생 대표가 각각 함영준 이사장에게 감사패 및 선물을 전달했다. 주요 보직 교수 및 관계자, 그리고 학생들의 단체 사진 촬영으로 이날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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