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울과기대-국립군산대 연합봉사단, 몽골 다르항시에서 글로벌 나눔 실천 | 날짜 | 2025-07-09 | 조회수 | 115 |
---|---|---|---|---|---|
작성자 | 홍보실 | ||||
첨부파일 | |||||
[자료문의〕서울과학기술대학교 ST나눔공헌단 고일환 팀장, 최보경 (☎ 02-970-6045)
서울과기대-국립군산대 연합봉사단, 몽골 다르항시에서 글로벌 나눔 실천
▲ 몽골 다르항시에 도착한 서울과기대 해외봉사단 □ 서울과학기술대학교(ST나눔공헌단)와 국립군산대학교가 함께 구성한 2025학년도 연합 해외봉사단이 몽골 다르항시의 초청을 받아 공식 환영식에 참석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 서울과기대-군산대 연합봉사단이 몽골 다르항시 환영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환영식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대용 학생처장(ST나눔공헌단장), 국립군산대학교 오연풍 사회봉사센터장 등 총 48명의 봉사단원이 참석했으며, 다르항시 관계자들과 현지 교육기관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 ‘서울텍 찬가’의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연합봉사단 학생들
□ 이번 연합봉사는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르항시 어드종합학교 5~7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 이름을 한글로 써 보기 등 한국어 교육 △흙을 이용한 화분 만들기 및 꽃씨 나눔 △태권도‧줄넘기 등 체육 활동을 통한 공동체 문화 체험 △컴퓨터 알고리즘 기초 교육 등 다채로운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봉사단은 한국어교육팀, 문화체육팀, 공예팀, 알고리즘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공과 특기를 살린 맞춤형 활동을 통해 학생들과의 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서울과기대의 찬가 ‘서울텍 찬가’의 한 구절인 “보라 눈들어 보아라 어둠을 밝히는 횃불 들고 가자 힘차게 나가자 불타는 태양 가슴에 안고…”는 이번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의 마음가짐과도 맞닿아 있어 더욱 뜻깊다.
□ 톨까(Тулга) 다르항 군수는 “국립대학교 연합 해외봉사단의 다르항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다르항시 내 국립대학 어학당 설치 등 글로벌 문화 교류 확대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대용 학생처장(ST나눔공헌단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기르고 국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학교 차원에서도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연합봉사단은 오는 11일까지 다르항시 어드종합학교를 비롯해 울란바토르의 국립특수학교 등지에서도 다양한 교육 봉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다르항시 어드종합학교에서 몽골 학생들과 함께 교육봉사 활동을 마친 뒤, 서울과기대-국립군산대 연합봉사단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