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강 사물의 의회(Parliament of Things): 인간과 비인간이 함께 만드는 기후민주주의
연사: 김지연 (고려대 과학기술학연구소)
일시 및 장소: 2025년 11월 19일 수요일/ 오후 4시-6시/ 어의관 414호
<강연자 소개>
김지연 (고려대 과학기술학연구소)
고려대학교에서 과학사회학 박사학위를 받고, 과학기술과 사회 사이의 상호구성적 변화를 연구하고 있다.
고려대 과학기술학연구소에서 연구교수로 일하며, 대학원 및 학부 강의를 하고 있다.
과학과 사회 사이의 실천적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서 2025년 한국 최초 <사물의 의회(Parliament of Things)> 행사에 조직위원으로 합류했다.
최근 저서로 《과학문화, 난쟁이와 거인의 노래(2025 세종도서)》, 《AI와 노동, 관계론적 접근》등이 있다.
<강연 요지>
이 강연은 ① ‘사물의 의회’ 이론적 배경과 ② 한국 최초로 개최된 ‘2025년 사물의 의회’ 수행 경험을 소개한다. 이어서 ③ ‘실험’에서 ‘제도’로 가는 길을 조망해본다.
우선 이론적 배경에서는 ‘왜 사물들이 정치적으로 대변되어야 하는지?’를 다룬다. 이 문제는 근대적 민주주의의 한계와 관련이 있다.
더 이상 기후변화, 핵 재앙, 경제 위기 등을 인간만의 문제로 한정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다음으로 최근 서울에서 열린 사물의 의회 행사를 통해서 이 실험적 모델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알아본다.
이론과 경험을 함께 관찰하면서 민주주의의 새로운 방향성을 겨냥해보자. 우리는 아직 ‘가지 않은 길’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사전 신청 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rvrGSpPFYdKfJWuBe1jKn1CzLi0Zy7AvypGhqJsbGQL97PA/viewform?usp=sharing&ouid=1079037246171358113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