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건설공학부]김은겸 교수 서울특별시 토목상 대상 수상 | 날짜 | 2010-08-31 | 조회수 | 43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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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울산업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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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학부]김은겸 교수 서울특별시 토목상 대상 수상 서울특별시에서 '2010년 제7회 서울특별시토목상' 대상에 김은겸 교수가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대상은 공덕역, 마곡정거장등 서울시 지하철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하는데 기여한 김은겸(57세) 서울산업대 교수가 선정됐다. 서울시는 2004년부터 해마다 서울시 기반시설건설과 토목기술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시민 또는 단체에게 ‘서울특별시토목상’을 수여하고 있다. ‘서울특별시토목상’은 2004년 제1회 시상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6회에 걸쳐 총 37명의 기술인과 1개 단체가 토목상을 시상한 바 있다. 상을 받은 김은겸(57세) 서울산업대 교수는 1980년도 이래 서울산업대학교 건설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1996년부터 서울시, 서울메트로 및 서울시 도시철도공사에서 건설기술심의위원과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덕역, 마곡정거장 등 서울시의 지하철 콘크리트BOX 구조물의 수화열 검토 및 건조수축에 의한 균열저감 대책에 관한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는 등 우리 시 지하철건설현장에서 각종 기술적인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지하철 구조물의 품질수준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2004년~2010년간 서울시 기술심의위원을 3회 연속 연임하면서 설계·시공 일괄입찰시 위원장을 4회에 걸쳐 수행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체를 선임하는데 크게 기여하는 등 서울시 건설기술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 오는 9월10일(금) 10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수상자들에게는 공적을 기리는 상패와 메달이 수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