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공과대학] 사람중심의 CEO로부터 영속기업의 비결을 듣다 | 날짜 | 2016-07-25 | 조회수 | 4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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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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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강업(주) 허승호 부회장 초청강연회 열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김호경)은 지난 20일 어학원 컨퍼런스홀에서 대원강업주식회사(이하 대원강업) 허승호 부회장을 초청해 ‘기업가정신과 영속기업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회에는 서울과기대 김종호 총장을 비롯하여 주요 보직자, 교직원, 재학생 등 1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글로벌 회사의 신입사원 채용 기준과 경영 이념을 중심으로 강연이 이루어져 참가 학생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 어학원 컨퍼런스홀에서 대원강업 허승호 부회장의 특별강연이 열렸다.
대원강업은 세계 유수의 자동차 회사로부터 최고의 파트너로 주목 받고 있는 세계적인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으로 사원들의 평균 재직 기간이 20년이 넘을 정도로 ‘사람 중심’ 경영으로도 유명하여 대학생들에게는 최고의 취업 선호기업으로 손꼽히는 기업이다. 또한, 1994년부터 꾸준하게 약 3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는 등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의 산학협력 관계를 모범적으로 발전시켜 오고 있다.
초청 강연회를 마치고 이어진 만찬회에서 김종호 총장은 “개교 106주년의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창업 70주년의 대원강업은 우리나라의 어려운 시기를 같이 극복하여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통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100년을 함께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승호 부회장은 “우수한 인적자원을 길러내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글로벌 대원강업 간의 산학협력을 더욱 강화시켜 국가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강연 후, 허승호 부회장과 2016 목산장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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