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창업지원단,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최우수’ 주관기관 선정 | 날짜 | 2024-06-18 | 조회수 | 95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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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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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창업지원단 예비창업패키지사업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는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과 사업모델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을 지원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원활한 창업사업화를 위한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 창업 교육, 전담 멘토링, 판로 연계, 해외 진출 등을 지원받게 된다.
창업지원단 예비창업패키지사업센터는 2021년 그린경제 특화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신규 주관기관으로 재선정됐다. 이를 계기로 서울 동북권 기술창업 특화 창업선도대학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김종선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사업의 '최우수' 등급 판정으로 서울 동북권 및 경기북부 지역을 대표하는 과학기술인 양성 요람의 역할을 수행하며, 기술기반 혁신창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경희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부단장(예비창업패키지사업센터장)은 "앞으로도 기술창업 환경 조성과 성장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 및 글로벌로 창업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예비창업자를 꾸준히 발굴 및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년에 선발된 32명의 예비창업자들은 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서울과기대의 인프라를 활용해 예비창업자 각각의 특성과 단계에 맞는 창업교육과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부터 판로개척, 해외 실증(PoC)까지 예비창업자들이 창업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했다. 시제품 제작 및 창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창업교육 및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일자리 창출, 매출, 투자 유치 등과 관련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은 매출 창출, 신규 고용, 투자 유치, 지식재산권 등록 등에서 괄목한 성과를 이뤘다. 또한, 전담기관에서 실시하는 성과평가에서도 우수 등급 이상의 창업기업이 17개소 배출됐다.
서울과기대는 대학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창업지원 인프라(약 2,700㎡: 3개동 내 14개 실습·강의실 및 41개 장비 보유)를 확충하여 약 1,440평에 이르는 창업타운을 조성 완료하는 등 구성원의 창업 과정 전반에 대하여 실질적이고 꾸준한 도움을 주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창업교육센터 ▲창업보육센터 ▲예비창업패키지사업센터 ▲초기창업패키지사업센터 ▲글로벌 협업 프로그램 사업센터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센터 ▲ LINC 3.0 등 창업 전담 조직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시제품 제작부터 예비, 초기, 글로벌 진출까지 전주기 단계별 수요맞춤형 창업지원체계를 갖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