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대학 창업기업, 기술력으로 혁신에 도전한다! | 날짜 | 2024-08-08 | 조회수 | 174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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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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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창업지원을 통해 기술창업에 성공한 시그마케이(대표 박구만), 포트존(대표 송준)이 8월 2일(금)일 SBS Biz 채널에서 방영된 <라이프매거진-참좋은하루>에 출연했다. (해당 방송 링크: https://youtu.be/Q0aKzOlWqvU?si=0DnlquVxlOLbDQwO)
시그마케이의 박구만 대표는 서울과기대 스마트ICT융합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영상인식과 실감 콘텐츠 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왔고, 해당 기술의 실용화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껴 창업에 도전한 케이스다.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를 연속으로 2년간 지원을 받고있다.
시그마케이는 지능형 영상분석에 특화된 기업으로, 카메라에 찍히는 영상의 내용을 인식, 분석하여 특정 사건의 시간에 따른 흐름을 파악하는 기술에 장점이 있다. 또한,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인공지능 영화, 광고, 뮤직비디오, 교육콘텐츠 등을 만들고 있다.
AI 기반 생육 지표 자동 측정과 3D 모델링 기술이 적용된 직관적인 작황 관리 기능의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으로 창업 설립해에 5,000만원 투자유치, 약 1.3억원의 매출을 일으켜 발전 가능성을 높이 보고있다.
지능형 영상 분석 기술은 사회 안전을 지켜주는 지능형 CCTV, 스마트팩토리에서의 영상분석, 디지털 트윈에서의 실세계 이해 및 시뮬레이션, 스마트팜 관리 등 어떠한 솔루션이든 제공이 가능하다. 실감 콘텐츠 기술은 콘텐츠의 생산성을 높여주고 작가들은 고품질 작업에 집중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포트존은 동아리와 기업이 만나는 공간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화 작업을 통해서 동아리 활동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동아리의 특성에 따라 기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5개월 간의 영업활동 기간에 이미 11개 대학에서 도입 의사를 밝히는 등 서비스 사용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프로그램을 매칭한 기업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경력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단순하게 친목 활동에 그치지 않도록 동아리에 대한 인식개선에 힘쓰고 있다.
작년 투자 1억 원을 유치하였으며, 지난 5월 서울과기대 동아리연합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필요한 인프라를 공유하고 인적 교류 추진, 그리고 합리적인 동아리 문화 조성을 위한 연계 및 동아리-기업 협업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하여 우수 동아리의 발굴과 추천, 각종 사업에 대한 협력과 같이 부가적인 업무에도 함께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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