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STBS, 제24회 방송잔치 개최 | 날짜 | 2024-11-05 | 조회수 | 5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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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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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방송국 STBS에서 11월 7일 목요일 저녁 7시, 10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IF : 모든 상상의 시작점]을 주제로 방송제를 개최한다. 올해 제 24회를 맞이하는 방송제는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 대학문화 창달 및 교양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 방송국 학생들의 영상 제작을 통한 역량 개발을 위해 개최된다. “만약”이라는 주제로 다큐멘터리, 예능, 드라마, 오디오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제작해서 상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나의 가족에게 : 마지막 하루(다큐멘터리) △헬로마이퓨쳐(오디오드라마) △Trick of Trip(예능) △다시 만난 세계(드라마)가 차례로 상영되며 그 밖에 초청가수 공연과 경품 추첨 행사 등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다큐멘터리 <나의 가족에게 : 마지막 하루>는 ‘만약 오늘이 나의 마지막 시간이라면?’ 이라는 아프고도 잔인한 가정 하에 진행된다. 가족들에게 평소에 전하지 못했던 진심들을 전하고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는 작품이다. 감독에 정다연, 작가 박혜정, 연출은 허민호 학생이 맡았다. 총 상영시간은 23분이다.
오디오 드라마 <헬로마이퓨처>에서는 모녀간에 갈등을 겪고 있는 18세 고등학생 소녀가 25년 전의 과거로 돌아가 엄마를 만나게 된다. 시간여행을 통해 과거의 엄마와 만나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감독에 최수아, 작가 윤종훈, 연출은 이승재, 이태경, 이채은 학생이 맡았다. 총 상영시간은 25분이다.
예능 <Trick of Trip>은 여행 도중 친구를 휴게소에 낙오시킨다는 상상으로 시작된다. 10년지기 친구를 여행 도중 낙오시킨 뒤 숙소 위치만 알려주고 찾아오게 하는 구성이다. 감독에 유대영, 작가 이채은, 연출은 공수정, 김경윤 학생이 맡았다. 총 상영시간은 25분이다.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는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좀 더 나은 지금을 보내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감독에 지은수, 작가 이승은, 연출은 이태경, 김영민 학생이 맡았다. 총 상영시간은 20분이다.
영상 상영이 끝난 후에는 초청 가수 한요한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한요한은 2015년에 데뷔한 래퍼이자 기타리스트이며, 대표곡으로는 <반복>, <범퍼카>, <록시땅> 등이 있다. 이 밖에도 푸짐한 상품이 주어지는 경품 추첨 행사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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