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목 | 서울과기대, ‘2025 세계 상위 2% 연구자’ 24명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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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8316 | 날짜 | 2025-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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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대학 연구처는 2025년 스탠퍼드대학교와 글로벌 학술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가 공동 발표한 ‘2025 세계 상위 2% 연구자(Top 2% Scientists 2025)’ 명단에 본교 소속 24명의 연구자가 선정됐다고 10월 28일 밝혔다.
□ 이번 평가는 세계 최대 학술 데이터베이스인 SCOPUS의 인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 세계 연구자의 학문적 영향력을 객관적으로 분석한 결과이다. 스탠퍼드대 연구팀은 △논문 인용수 △H-지수 △공동저자 보정 인용지수 등을 종합하여 연구자의 생애(career-long) 및 최근 1년(single-year) 영향력을 기준으로 세계 상위 2% 연구자를 선정하고 있다.
□ 올해 선정된 서울과기대 ‘세계 최상위 2% 연구자’는 공과대학 김태영, 임성진, 정은성, 정용환, 황병철, 박혜림, 박성군, 최병준, 안효진, 정보통신대학 박종혁, 최세완, 김경화, 도현락, 이영일, 에너지바이오대학의 노인섭, 김철, 권용재, 인문사회대학 김상묵, 기술경영융합대학 김경옥, 창의융합대학 유승훈, 철도전문대학원 최의민 교수 등이다.
■ 서울과기대, 연구진흥 정책의 실질적 성과
□ 이번 결과는 대학이 추진해온 △Scopus Pure 연구자포털 시스템 구축, △FWCI(논문 피인용 영향력) 기반 연구성과 평가제도 도입, △연구장려금 확대 등 다각도의 연구진흥 정책이 실제 성과로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 김동호 연구처장은 “데이터 기반 연구성과 관리체계를 정착시키고 연구자의 국제적 가시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특히 이번 성과는 △연구중심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한 R&D 인프라 강화, △Scopus Pure 연구자포털 시스템 도입, △FWCI(논문 피인용 영향력) 기반 연구평가제도 정착 등 서울과기대의 데이터 기반 연구관리 체계 구축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우수 연구자 해외 홍보 뉴스레터 발송 사업 추진
□ 뉴스레터에는 △세계 상위 2% 연구자 명단 및 주요 연구성과, △국제 공동연구 사례, △주요 논문 및 특허 현황 등이 포함되며 해외 파트너 대학 및 교류기관,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정기 발송될 예정이다.
□ 이를 통해 서울과기대는 연구성과의 글로벌 확산은 물론, 국제공동연구 및 해외 협력 기반 확대를 적극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 연구성과 확산과 차세대 연구자 육성 박차
□ 김동환 총장은 “서울과기대 연구자 24명이 ‘세계 상위 2% 연구자’로 선정된 것은 우리 대학의 학문적 경쟁력과 연구문화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영향력 있는 연구가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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