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국형 그린뉴딜을 선도할 녹색융합기술 특성화대학원 사업 본격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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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6185 | 날짜 | 2020-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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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환경산업기술원에서 지원하는 ‘포스트 플라스틱 분야’대학원 전문 인력 양성프로그램으로 선정 - 3+2 사업으로 전체 규모 50억 내외, 년간 10억의 정부지원금을 기반으로 사업을 실시하며, 참여 실험실에 대하여 연구비, 전문교육의 트랙에 참여 학생에게는 장학금 지원
서울과학기술대(총장 이동훈) 환경공학과는 배재근 교수를 총괄책임자로 환경부의 그린뉴딜 사업인 ‘녹색 융합기술 인재양성 특성화대학원’ 사업의 “포스트 플라스틱 분야”에서 전국단위의 높은 경쟁률을 통과하여 한양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등과 함께 최종 3개 대학에 선정되었다.
초기단계에서는 환경공학과, 화공생명공학과, 정밀화학과에 소속하고 있는 11개 연구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였으나, 향후 5년 동안에 교내 관련분야의 연구를 수행하는 학과(실험실)를 지속적으로 합류시켜갈 예정이다.
특히, 포스트 플라스틱분야에 대한 인력양성을 위하여 본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원생에 대해서는 전문성을 재고하기 위하여 일정 교과과목으로 구성된 트랙을 이수 시에 장학금과 연구 활동비를 추가로 지원할 것이다.
플라스틱에 관련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고, 더 많은 연구와 전문지식을 배양하여 그린뉴딜을 선도할 수 있는 실험실과 대학원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배재근 에너지바이오대학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