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목 | 서울과기대, ‘2025 세계 상위 2% 연구자’ 25명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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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574 | 날짜 | 2025-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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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대학 연구처는 2025년 스탠퍼드대학교와 글로벌 학술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가 공동 발표한 ‘2025 세계 상위 2% 연구자(Top 2% Scientists 2025)’ 명단에 본교 소속 25명의 연구자가 선정됐다고 10월 28일 밝혔다.
□ 이번 평가는 세계 최대 학술 데이터베이스인 SCOPUS의 인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 세계 연구자의 학문적 영향력을 객관적으로 분석한 결과이다. 스탠퍼드대 연구팀은 △논문 인용수 △H-지수 △공동저자 보정 인용지수 등을 종합하여 연구자의 생애(career-long) 및 최근 1년(single-year) 영향력을 기준으로 세계 상위 2% 연구자를 선정하고 있다.
□ 올해 선정된 서울과기대 ‘세계 최상위 2% 연구자’는 공과대학 김태영, 임성진, 정은성, 정용환, 황병철, 박혜림, 박성군, 노영숙, 최병준, 안효진, 정보통신대학 박종혁, 최세완, 김경화, 도현락, 이영일, 에너지바이오대학의 노인섭, 김철, 권용재, 인문사회대학 김상묵, 기술경영융합대학 김경옥, 창의융합대학 유승훈, 철도전문대학원 최의민 교수 등이다.
■ 서울과기대, 연구진흥 정책의 실질적 성과
□ 이번 결과는 대학이 추진해온 △Scopus Pure 연구자포털 시스템 구축, △FWCI(논문 피인용 영향력) 기반 연구성과 평가제도 도입, △연구장려금 확대 등 다각도의 연구진흥 정책이 실제 성과로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 김동호 연구처장은 “데이터 기반 연구성과 관리체계를 정착시키고 연구자의 국제적 가시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특히 이번 성과는 △연구중심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한 R&D 인프라 강화, △Scopus Pure 연구자포털 시스템 도입, △FWCI(논문 피인용 영향력) 기반 연구평가제도 정착 등 서울과기대의 데이터 기반 연구관리 체계 구축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우수 연구자 해외 홍보 뉴스레터 발송 사업 추진
□ 뉴스레터에는 △세계 상위 2% 연구자 명단 및 주요 연구성과, △국제 공동연구 사례, △주요 논문 및 특허 현황 등이 포함되며 해외 파트너 대학 및 교류기관,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정기 발송될 예정이다.
□ 이를 통해 서울과기대는 연구성과의 글로벌 확산은 물론, 국제공동연구 및 해외 협력 기반 확대를 적극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 연구성과 확산과 차세대 연구자 육성 박차
□ 김동환 총장은 “서울과기대 연구자 25명이 ‘세계 상위 2% 연구자’로 선정된 것은 우리 대학의 학문적 경쟁력과 연구문화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영향력 있는 연구가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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