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총무과] "대학 구성원 모두 한마음 되어 뛰었다" | 날짜 | 2016-10-24 | 조회수 | 3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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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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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 이하 서울과기대)는 교직원과 학생 등 대학 전체 구성원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2016 교직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10월 21일 서울과기대 종합스타디움에서 개최했다.
▲ 서울과기대는 교내 종합스타디움에서「2016 교직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김종호 총장을 비롯하여 문헌일 총동문회장, 김연태 교육부총장, 박익근 연구산학부총장, 학장, 처장, 학과장, 사무국장 등 전체 교직원 그리고 이웅 총학생회장, 단과대학별 학생대표 등 대학 구성원 1000여명이 참여했다. 김종호 총장의 개회사에 이어 조봉래 사무국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체육대회는 애드벌룬 굴리기, 줄다리기, 계주, 2인3각 등 명랑운동 경기와 축구, 족구 등 구기종목이 진행 되었다. 또한 각 단과대학, 대학본부 등의 팀명은 대학의 비전을 담은 창조팀, 도전팀, 융합팀, 협동팀으로 구성했다.
김종호 총장은 이날 개회사에서“오늘 이 행사는 대학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각 분야에서 힘써주신 교수님과 직원, 학생 모두를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라고 밝히고, “잠시나마 각자의 업무에서 벗어나 평소 보여주지 못했던 기량을 맘껏 발휘하고, 또한 최선을 다하는 동료들에게 열띤 응원을 보내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헌일 총동문회장은 “모교인 서울과기대가 하루가 다르게 전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모습에 매우 기쁘고 총장님, 교수님 및 교직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조봉래 사무국장은 “1986년 이후 30년만에 대학 전체 구성원이 함께 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감동이고, 이 뜻깊은 체육대회를 계기로 수도권 최고의 국립 명문대학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결의를 다지는 행사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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