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기획처] 서울과기대, 2016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 23위 | 날짜 | 2016-11-02 | 조회수 | 7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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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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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학을 추천하고 싶은 대학 18위로 전년대비 15계단 상승 - 종합순위는 지난해와 동일해
지난 10월 17일(목) 발표한 「2016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이하 서울과기대)가 종합 23위를 기록했다. 서울과기대는 2012년 종합 32위로 평가에 첫 진입하여, 2013년 23위, 2014년 20위, 2015년 23위로 20위권을 안정적으로 지키고 있다.
올해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서울권 대학은 전반 적으로 상승, 지방대학 및 국립대학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서울과기대는 전년 대비 실적이 개선된 지표가 더욱 많았으나, 경쟁대학의 실적 또한 개선되어 종합 순위 상승에는 이르지 못했다.
4개 부문 평가영역별 순위로는 ▲교수연구 17위(지난해 15위) ▲교육여건 48위(지난해 32위) ▲학생교육 노력 및 성과 31위(지난해 32위) ▲평판도 18위(지난해 23위)를 나타냈다. 평가영역 중 교수연구 부문은 경쟁대학 보다 우수하며, 교육여건 부문은 대체적으로 미흡했다.
세부지표별 순위로는 총 34개 지표 중 21개 지표는 전년대비 상승하였으며 13개 지표가 하락하였다. 특히 입학을 추천하고 싶은 대학은 올해 18위로 전년 대비 15계단, 신입사원으로 뽑고 싶은 대학은 19위로 전년대비 11계단 상승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세부지표별 순위 중 ▲졸업생 창업 활동(4위) ▲외국인 학생의 다양성(7위) ▲인문사회 저역서 발간(9위) ▲인문사회 국내논문 게재(10위) ▲과학기술교수 당 기술이전 수입액(13위) ▲등록금 대비 장학금 지급률(10위)에서 10위권 내의 높은 순위를 나타냈다. 반면, ▲교수 확보율(69위) ▲전임교원 강의담당 비율(66위) ▲외국인 교수 비율(61위)에서 60위권을 나타내며 취약성을 드러냈다.
권오열 기획처장은 “우리대학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교육여건 부문은 대학구조개혁 및 정부 재정지원 사업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중점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밝히며, “해당 부문에 대한 개선노력과 더불어 우리대학만의 특화된 교육과정 운영, 지역 및 산학협력 우수사례 등을 적극 발굴하여 대학 홍보 강화에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이번 종합평가에 앞서 지난 9월 발표한 「중앙일보 2016년 인문·사회계열 학과평가」에서 영어영문학과 ‘최상위’ 등급(전국 3위), 경영학과 ‘상위’ 등급(전국 7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 2016 중앙일보 대학평가 상위 30위권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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