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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창의융합대학 인공지능응용학과 김연응 교수가 과학재단 카오스 사이언스가 제작하고 있는 수학대중강연 시리즈인 <세상에 나쁜 수학은 없다(이하 세나수)>에 패널 및 연사로 참여한다.

카오스(KAOS)는 '과학.지식.나눔'을 추구하는 공익재단으로 과학지식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주식회사 인터파크의 창업자인 이기형(주식회사 그래디언트 대표이사)의 후원으로 설립된 비영리 재단으로, 매년 물리/화학/생물학 중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여, 전문가를 모시고 대중강연 시리즈를 제작하고 있다.

카오스 사이언스는 '기초과학'을 위한 채널로써, 물리, 천문,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 자연과학과 수학 등에 관한 다양한 내용을 흥미롭게 소개하고 기초과학과 과학적 사고방식의 중요성을 함께 실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실험실과 연구실의 과학자를 무대 위에 세워 그들이 어떤 연구를 하고 있는지 직접 들을 수 있으며, 과학자 인터뷰, 실험실과 연구실 탐방 등을 통해 과학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세나수의 고정 패널로는 김 교수를 비롯해 아주대학교 전 총장이자 수학과 출신의 박형주 석좌교수, 인천대학교 수학과 이승재 교수, 전 JTBC 본부장이자 <차이나는 클라스> 담당 PD 신예리 위원이 참석하고 있고, 매회 주제에 따라 다른 연사가 출연하고 있다.

세나수 영상은 5월 초부터 주 2회(수, 금)에 업로드된다.

채널 링크: https://www.youtube.com/@KAOSsc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