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좌측부터) 대상 'Re City', 우수상 '소문의 낙원'
- 캡스톤 디자인 작품으로 BIM 기반 건축설계 역량 입증
공과대학 건축공학전공 4학년 학생들이 국내 BIM 분야의 대표적인 공모전인 ‘BIM AWARDS 2026’ 학생 디자인 부문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빌딩스마트협회(BuildingSMART Korea)와 오프사이트·모듈러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은 강나영, 김아현, 최서연 학생의 작품 ‘Re City’가 차지했으며, 김윤형, 임재원, 이명준 학생의 작품‘소문의 낙원’은 우수상에 선정됐다. 두 작품 모두 건축공학전공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박종혁 교수가 지도를 맡았다.
2009년부터 시작된 BIM AWARDS는 건축 분야의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활용과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우수한 설계 및 건설 기술 사례를 발굴해 온 권위 있는 공모전이다. 이번 수상은 학생 디자인부문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비롯해 우수상까지 거두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성과는 학생들이 캡스톤 디자인 교육을 통해 건축설계와 건축공학 지식을 BIM 기반의 설계 과정에 적용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설계 성과로 발전시킨 결과다. 특히 건축설계 역량과 디지털 건설기술의 융합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창의성과 실무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건축공학전공은 앞으로도 BIM을 비롯한 디지털 건축기술과 설계 역량을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여, 변화하는 건축산업을 선도할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전문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